안녕하세요 저는성모다움 당사자 활동가 김민정입니다.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당사지활동을 하다가 그만두고 성모다움에 적응 하고자 하여 좀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와중에 주도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고 토론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인권과 대안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게 되어 소개하는 글을 올립니다.
우선 대안프로그램인 오픈다이알로그와 IMHA등 절차보조서비스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고 배워보면서 또다른 인권 대안은 없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정신장애인권영화를 통해 같이 생각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사회적맥락에 따른 정신장애현황을 대안들을 선택해보면서 인권과 대안을 위한 정신건강 복지를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성장시키려는 프로그램입니다.
맨처음에는 서툴렸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같이 공부하므로써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인듯 싶습니다.
고민하고 성장하고 같이 함께 실행하고자 당사자 주도활동이 그런것 같아 프로그램을 하는 당사자로써 뿌듯한 느낌도 듭니다.
프로그램을 참여한 분들의 소감은 새로운 대안을 알게 되서 좋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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