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관에서는 다음 “희망해”에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희망해 모금으로 동참하기”
댓글 참여로 많은 회원님들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번 경험은 나에게 성취감을 주는 경험이였다”
– 실습자 최O규
“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 실습자 김O석
“일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고 비장애인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
– 실습자 조O연
“실습을 통해 여러가지를 배웠고 앞으로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실습자 최O범
“실제 사회생활을 경험해보니 사회에 조금은 적응이 된 것 같다”
– 실습자 최O은
“실습을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 실습자 유O규
위는 저희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험일터” 사업에
참여한 실습자들의 소감문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체험일터”란 정신장애인이 자신이 희망하는 직종을 2주간(1일 4시간씩)
일을 해봄으로써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실습 이후 구체적인 취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직업체험(실습)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희망하는 업무를 단기간 경험해봄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고 자신의 적성을 파악 할 수 있어
취업 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2013년 준비기간을 거쳐 2014~15년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업체개발을 통해 그동안 패밀리 레스토랑, 편의점, 부동산,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기관, 보호작업시설, 주유소, 음식점, 서점, 까페, 전자회사, 우체국 등
총 23군데의 다양한 업체에서 약 30명의 정신장애인이 직업경험을 하였습니다.
실습 후 기관에서 소정의 실습비(90,000원)를 실습하신 정신장애인분께
제공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기금 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이 자립하여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취업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꼭 필요합니다.
정신장애인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정신장애인 한 사람의 인생을 의미있고
무한한 가능성이 가득한 삶으로 변화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정신장애인은?
조현증(정신분열증), 우울증, 조울증 등의 진단명을 갖고 있는 분들로
주로 환청, 피해사고, 망상, 우울, 감정둔화 등의 증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학창시절 발병하여 정신과 입 · 퇴원을 반복하면서 정상적인 학교생활,
취업이 불가능하여 사회기술을 제대로 배우기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증상발현과 부족한 사회기술로 취업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직장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성모사회복귀시설은?
성동구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이용시설로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사례관리, 직업재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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