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모임으로 함께 남양주 일대로 나들이를 가는 날입니다.
먼저 출발 전에 가족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다소 어색할 수 있었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고 드디어 출발하였습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함께 날씨, 고장 이야기 등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식당은 미리 예약되어 있어서 기다림 없이 착석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식당에 연결되어 있는 찻집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고 식사이야기 , 생활이야기, 대선이야기들을 하며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약용 생가에서는 함께 이동하였으며 거동이 힘드신 분은 좀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람이 끝난 이후에는 근처 찻집에서 친교시간 및 마무리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특색 있는 찻집으로 한옥을 느낄 수 있었고 고령 참여자들에게도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이였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함께 서로의 생각과 생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다소 시간이 모자른 듯 아쉬움을 표현하며 가족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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