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립하신 회원분이 집으로 초대를 해주셔서 회원 분 중에 안00님과 함께 놀러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것을 해주신다고 하시며 떡볶이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집주인이 아닌 떡볶이에 자신있다는 손님 안00님이 만들어주신 떡볶이(사진)는 얼마나 맛있던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흡입하였습니다 ㅎㅎ
제가 온다고 이것저것 준비해주셔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여자 셋이 모여 수다를 열심히 떨다 돌아왔습니다.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저를 걱정해주시고 앞으로의 미래도 축복해주시고 그동안 기관내에서 듣지 못했던 회원분들의 에피소드도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회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복지사들도 성장하는 것 같으네요.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 감사해요!
Add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