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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인권교육 다녀왔습니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다녀왔습니다. 

1년에  1회 의무교육인 인권교육으로 대부분이 익숙한 내용이였지만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게임을 통해 인원을 생각해보는 시간
  • 당사자의 재활 과정을 들어 보는 시간
  • 회복에 대해서 인식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교육 이였습니다.

 

” 가볍게 인권에 다뤄졌지만  개인적으로

 당사자의 삶을 돌아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공익광고에 출현한 ‘당사자 강사’를 보면서

저희 회원분도 당당하고 평안하게 질환을 오픈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장애인으로서 쉬운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회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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