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성모다움 당사자 활동가 김민정입니다.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당사지활동을 하다가 그만두고 성모 다움에 적응 하고자 하여 좀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턴쉽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총정리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인턴쉽은 전반적인 당사자 리더가 할수 있는 일(행정업무 주도적프로그램진행, 동료지원)을 실습해보면서 취업이라든지 당사자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실습과정입니다.저는 자립생활을 그만두고 당사자 활동을 좀더 잘하고 싶고 그곳에서 안되었던 부분을 보완해서 좀더 잘할수 있도록 하려고 신청하였습니다. 외부활동인 취업장방문이 인상깊었습니다. 힘든점은 출퇴근 시간 지키기랑 어지러울때 천천히 일하면서 적응하는것이었는데 어지러움때문에 잘되었던 부분도 있고 잘안된 부분도 있어 취업을 하면 좀 난관에 부딪힐 까봐 걱정도 됩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의 자기관리 주도 활동을 하면서 자기역량이 향상됨을 느끼고 도움이 되었다는 회원분들의 말을 들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무리 까지 할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취업자리를 알아보면서 종일 근무가 많아 고민도 되고 어떻게해야 할지 걱정도 됩니다. 좋았던 점은 제가 할수 있다는 점이고 당사자 활동 분야에서 잘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강점을 살려 나가야하는데 취업에 연연해서 아무곳이나 넣고, 취업이 잘안되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인턴쉽을 하면서 회계 공부랑 직무지도원 공부가 인상깊어고 재미있게 배운점이었습니다. 앞으로 인턴쉽을 하는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시라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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