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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24년 성동구 장애인의 날 행사가 서울숲에서 열렸습니다.

여러 부스가 열렸고, 다양한 장기자랑 무대가 준비되었습니다. 

우리 성모다움 회원들과 함께한  현장을 성모다움 기자단의 취재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성모다움 부스에는 사진촬영, 환청체험, 작품전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흥반장 대회에서 지훈님이 노래하는 것을 가장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여러기관에서 부스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참여해주어서 보기 좋았고 몇몇 회원분들은  다음에도 흥반장 대회가 열린다면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노00 기자 –

 

< 부스체험 >

 

 우리를 알리는 활동에 직접 활동가로 자원봉사를 해서 뿌듯했습니다. 사람들을 대면하는 과정에서 어떤 어르신을 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책을 보시고 울음을 보여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가며 함께 우리의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책을 세 권 전시했는데 주민들이 책에 많은 관심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부스활동에 참여한 성모 다움 회원들의 얼굴이 좋아 보였습니다.

 

                                                                                                     -김민정 기자 / 이0화 활동가- 

 

< 흥반장 >

Q. 흥반장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A.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평소에 아이돌 노래와 춤에 관심이 생기던 중 센터의 선생님의 추천으로 참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Q. 흥반장 무대에 참여한 솔직한 소감은?

 A. 무대를 마치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다 끝났다는 해방감과 홀가분함을 느끼게 됐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Q. 흥반장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게 있나요?

  A. 예전에 몇백명정도 앞에서 노래를 불렀었는데 그때보다 더 떨렸습니다.

   Q. 이번 행사를 마치고 느낀 점은?

   A. 다른 참가자들이 준비를 많이 해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단체로 참가한 팀이 눈에 띄고 준비를 한 것이 두드러지게 보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Q. 흥반장 대회에 참여하고 나서 아쉬운 점은?

 A. 이번에 참여할 때 sky의 영원이라는 곡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대회의 취지인 흥을 돋구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선곡을 바꿔 참여하기 어려울 거 같아 그대로 참가하게 됐다.

 Q. 또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A.  다음 기회에는 혼자가 아닌 여러 회원 분들과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광희, 남강 기자 / 김지훈 취재 –

 

이 날 행사에서 가장 기억 남는 일은 흥반장 뽑기대회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한 것이었고, 

부스 체험할 때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와서 외부에 우리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스체험 참여자들이 사진 촬영 결과물을 좋아하셔서 약간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송00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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