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 6층 강당에서
성모 다움 내부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당사자 활동 인식향상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
당사자 활동의 필요성을 다루는 시간으로서
당사자 활동이 당사자는 물론 지원하는
사례관리자의 의지와 집중이 도움이 됨이 다뤄졌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설문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평가가 있었습니다.
- 당사자 활동에 대해서 인식하였는지에 대한 평가 : “아는 것을 복습했다.” “막연한 개념이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간접 경험을 하며 인지하였는데, 당사자써 직접경험하고 있 경험을 같이 나눌 수 있기 바란다.” “당사자 활동이 회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라는 의견 있었습니다.
- 기관의 동료 지지체계가 강화 됨을 인식에 대한 평가 : “ 더욱 발전하는 것 같다.” “ 동료지원활동에 충분한 동기를 얻었음.” “ 교육으로만 강화되었다고 하기에 무리가 있다.” “적응회원일 때 동료회원에게 지지와 큰 도움을 받아, 기관의 동료지지체계가 자연히 묻어 났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 교육을 받으면서 그것에 집중중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라는 의견 있었습니다.
- ‘활동가’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에 대한 평가 : “활동가가 되어서 나같은 정신장애인을 돕고 싶다.” “이미 경험했으나 관심이 있다.” “ 외부 취업을 하여도 저의 장점과 경험을 사용하여 동료와 나눌 수 있는 활동가를 지원하고 싶다.” “ 아직은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했다.”라는 의견 있었습니다.
- ‘동료지원’ 서비스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에 대한 평가: “ 모르는 것에 대해 동료지원을 받고 싶다.” “ 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생김” “이미 동료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제난 내가 더 주도적으로 동료지원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활동가가 되고 싶다.” “ 관심이 없다.”의 의견 있었음.
- 동료지원 신청에 적극적으로 참여(지원)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에 대한 평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이루어진다고 생각함.” “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깊게 생각해 봄” “당사자 활동이 치료에 전념하던 관점을 회복으로 나아가게 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획이기 때문이다.” “제 힘든 부분 어려운 부분을 동료분들께 지원 받았고 제가 동료와 힘듦과 어려운 부분을 도울 수 있다면 저 역시 동료들에게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지원을 하는사람과 받는사람 모두 회복의길이기 때문이다.”라는 의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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