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분기 영어동아리 마지막 날입니다.
캠프 답사, 주거시설 상담, 활동가 자조모임 등 개별활동이 있는 회원이 많아 절반정도의 회원밖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전에 논의된대로, 도서관에 가서 영어 원서를 읽고 인근 카페에 가서 영어 동아리 최종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어 도서관에는 레벨 1부터 레벨 6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원서가 있었고, 생각보다 영어 원서를 읽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각자가 관심 가는 도서를 선정하여 자유롭게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대화도 나누고 3분기 영어 동아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3분기 영어 동아리는 동아리 장을 선출하지 않고, 돌아가면서 동아리장을 해서 의미가 있었고, 진행 내용 또한 다양하고 참여 동아리원 모두가 하나 이상의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진행된 것이 의미있었다는 평가 있었습니다.
다음 분기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언어의 동아리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즐겁게 함께해보아요^^

영어 도서관에서 함께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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