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담당 사례관리자별 여가활동을 다나왔습니다. ^^
3월에는 여가활동으로 영화를 보기로 결정한 이후, 각자 영화를 알아보고 11일 마무리 모임 이후 잠시 모여 영화를 결정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영화에 대해 알아오고, 영화 팜플렛을 챙겨온 회원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영화 킹스맨 또는 살인의뢰를 보기로 결정하고, 당일 최종 결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13일 여가활동 날이 왔습니다! 함께하는 멤버 중 증상이 좋지 않아 한분이 회원분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기관에 남으셨고, 회원 4분과 담당자가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하여, 살인의뢰를 보기를 희망하는 분이 대부분이라 살인의뢰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티켓 구매는 전00회원이 맡았는데요, 멋지게 수행해 내셨답니다!
입장 시간이 조금 남아 기다리는 동안, 영화관 에티켓에 대해 나누고, 팝콘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지고,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범죄를 다룬 영화로 다소 잔인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사례관리자와 1분의 여성회원은 잔인하다고 느꼈으나, 다른 남자회원분들은 별로 잔인하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화관람을 마치고, 왕십리 민자역사 내의 이마트에 함께 갔습니다. 이마트에 자주 온다는 이00회원의 인솔으로 구경하며, 개인적으로 구매할 물품을 사기도 하고, 시식코너에서 맛있는 음식을 살짝 맛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음 달에는 어떠한 활동을 같이 할지, 또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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