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적응회원 지원교육을 마지막 회기 입니다.
이번 3월에는 빠지는 사람 없이 매회기 다 참여하셔서 진행되었고요, 오늘은 마지막 회기로 2월 적응회원님이 선배회원으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먼저 선배회원이 적응회원과의 대화하고 만족도 설문한 결과를 나누었는데요, 전반적으로 기관에 대한 만족도 높았고, 적응기간이 1개월이라 충분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들어가볼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 있었으며, 적응회원 지원교육과 선배적응회원의 지원 또한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평가 있었습니다. 적응회원과의 대화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 보다는 약물이나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는데요, 우리 회원님들이 증상이나 약물로 인한 어려움을 편히 터놓고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참여회원이 3명이므로 짝을 지어줘도 좋겠다는 의견, 짝을 한사람으로만 정하기보다는 1주일씩 돌아가면서 챙겨주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 있어 다음달에는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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