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월)~24(월)까지 2주간
보담터(장애인작업훈련시설)에서
비닐봉투 생산 작업으로 체험일터 실습 진행되었습니다.
* 실습소감문 – 김O석*
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계속하다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시간을 엄수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다.
대인관계, 작업 시 동료들에게 일 잘못하게 보여지지 않을까
걱정되고 눈치를 보았다.
* 실습소감문 – 황O수*
보담터 식구들이 다 좋은 분들이셨다.
친절하고 말도 많이 하고 작업이 즐거웠다.
자기가 하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잘 안주려고 했다.
자신의 구역에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주로 팀장님이 시키는 일 위주로 했다.
서로서로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서로 도와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워야겠다.
아직은 취업을 나가고 싶지 않다. 성모를 더 다니고 천천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취업을 한다면 앉아서 하는 일자리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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