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미술활동은 미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현재까지 항상 인기 있었던 미술활동 이었는데요~
4분기에는 이례적으로 14명의 정회원 신청자 모두와 함께 프로그램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소그룹으로 팀을 이뤄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제에 맞춰 그럼을 그렸는데요~
이번에는 “시”를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단풍”이라는 시를 주제로 대부분 낙엽과 단감, 들꽃, 시냇물 등과 같이 가을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회원들끼리 “들꽃은 무슨 색이 있었지?”, “황소를 어떻게 그렸더라?” 등등을 물어보면서 상호작용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색다른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간을 통해 다들 다양한 그림 실력을 뽐냈는데요~
그림 그리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미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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