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는 나의 사회적 지지망에 대해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사회적 지지망에 대해 처음 들어보는 회원도 있어 “지지 = 나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 나를 믿어주고 내가 의지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설명을 한 후 지지망에 대한 개념도 소개하였습니다. 지지망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나누어보았고 “회복”하기 위해 지지망은 중요하다는 개념을 전달하였습니다. 지지망에 대한 여러 예시를 제시한 후 활동지를 통하여 발병하기전 부터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과 발병한 이후 새롭게 알게 된 사람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동그란 마인드맵 형식의 활동지라 회원이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비 주도적이었던 회원도 함께 참여하여 서로 어떤 사람과 관계를 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지지망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고 현재 격려와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그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적어 제비뽑기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색다른 활동을 통하여 진행하여 교육보다는 게임을 하듯이 참여하여 즐거워하였으며 참여 회원간의 서로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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