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사회복귀시설에서는 회복한 정신장애인에게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직종을 선택하고 업체를 개발하여 하루 최대 4시간, 15일동안 일을 배워보는 활동입니다.
2017년부터는 체험일터를 실습하는 회원이 조금 더 직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6월, 체험일터 직무지도원을 모집하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는 대학생 2명이 모집되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인권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체험일터 직무지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회복한 정신장애인이 직무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는 성모사회복귀시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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