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것이 처음이라 쑥스럽지만 그 속에서 매력을 발견하는 첫터뷰!
첫터뷰의 첫번째 손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박수)짝!짝!짝!
여러분 2023년 6월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서울시정신건강통합센터가 주관하는
정신건강 문화예술 작품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오늘 어렵게 모시게 된 첫터뷰 손님은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며
이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을 증명한
성모 다움의 [한규진] 활동가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읽기 전에 응원의 박수 한번 치고 가실께요~짝!짝!짝!
*안내*
첫터뷰는 처음이라 쑥쓰럽고 낯선 감정이 인터뷰에 그대로 묻어 나와
내용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Q. 먼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을 하시게 된 것에 축하드립니다! 이번 출품제에 참여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예전부터 공모전에 한번씩 도전해보는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공모전이 끝나면 입상한 사람들의 작품들을 보며 어떤 의도의 작품이였는지 생각해 보는걸 좋아했습니다.
Q. 이번에 출품한 작품의 의미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A. 내용은 전부 제가 짠건 아닌데 지인분이 글을 쓰시는걸 좋아하는데 제 이야길 들으시고 이야기토대로 내용을 써주셧다고해요.
Q. 어떤 이야기 인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관계가 좋지 않아서 늘 혼자 지냈습니다.
그 옛기억이 트라우마로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 남을 잘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글 써주신분이 언젠가는 주변인들과 함께 어울려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갔으면 하는 맘에
이야기를 써주셨습니다
Q. 가족 그리고 성모 다움 동료들이 입선을 축하해 주었을 때 어떤 느낌이였나요?
A.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낯간지럽고 그랬는데 반면 기쁜마음도 있엇습니다.
Q. 앞으로 어떤 활동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A. 시간이 날때마다 경험했던것들을 글로 써본뒤 간단하게 일상툰 느낌으로 그려내볼까 합니다
매우 짧아 아쉽지요? 저도 매우 아쉬웠어요 (ㅠ.ㅠ)
더 인터뷰 내용을 뽑아 내려고 했는데 첫터뷰의 컨셉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여기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인터뷰 당시를 회상하면 첫터뷰 참여에는 매우 흔쾌히 수락하였지만 인터뷰 과정에서 매우 쑥스러워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활동가가 그린 그림을 보며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에는 미소가 나오고
힘들고 속상한 일은 웃음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며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저는 나중에 두번째 첫터뷰 손님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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