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치회의 때는 자유안건보다는 ‘식당 이용’과 관련된 주제로
궁금하거나, 불편했던 사항을 원장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였고, 이번 시간을 통해 식당 이용에 대한 오해나 궁금한 것들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1. 매운 음식일 경우 맵기가 표시되어 있으면 좋겠다.
답: 안내를 하겠지만 개개인의 맵기의 차이가 있으니 주의하자.
2. 스스로 자율 배식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답: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추가 배식을 받되, 제한된 음식은 남기는 회원이 있으면 서로 베풀기
3. 익은 김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답: 개인의 입맛이 있기 때문에 반영이 어려움.
4. 특정 자리에 앉으면 시계가 잘 안 보인다. 시계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답: 개인 시계 (핸드폰, 손목시계)를 이용하자.
5. 식당 오른쪽에 냉수가 안 나온다.
->왼쪽 정수기에 냉수가 나옴을 회원들끼리 공유함.
답: 냉수로 버튼을 눌러 사용하고, 냉수가 안 나올 시 옆 정수기를 이용하자.
6. 식당에 시간 맞춰서 내려오자
답: 개인 일정이 있으면 배식 시간이 조정 가능하다.
7. 배식할 때 반말식으로 애기할 때가 있다.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었으면 좋겠다.
답: 불편함을 느낄 때 선생님들에게 얘기하면 식당에 전달함.
8. 식사 할 때 식탁을 안 닦았으면 좋겠다.
-> 여러 집단이 돌아가며 식사하기 때문에 닦지 않을 경우 뒷사람이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함.
답: 많은 인원이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해가 필요함.
9. 서로 서로(회원과 식당) 배려하면 좋겠다.
답: 적극 실천해야함.
10. 휴지가 소파 쪽 자리에도 있으면 좋겠다.
답: 편의성을 요구 하는건 좋지만 기존대로 행함.
* 추가 질문 *
Q. 잔반을 안 남겼으면 한다.
A.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만큼 배식을 받고, 필요 시에 추가 배식을 받는 것을 필요함.
출처 이미지 : Pixabay로부터 입수된 LOLOGO님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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