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싶다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달 여가활동은 영화관!으로 정했습니다^^
이번달 여가활동은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인데요, 이유는 바로 수련사회복지사 담당회원 여가활동이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ㅜㅜ
올해 수련사회복지사들은 내년부터는 없기 때문에 올해 일년간 함께 사례관리자별 활동을 했었던 회원님들도 내년부터는 올해와는 다른 멤버로 사례관리자별 활동을 하게 됩니다~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오전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검은 사제들’과 ‘헝거게임3’ 둘 중에 한 가지를 보는 것으로 정하고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가 무서웠다는 회원님, 재밌었다는 회원님, 좀 지루했었다는 회원님 등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마지막 여가활동의 식사는 패스트푸드!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가 참 맛있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영화관람 소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이어서 일년동안 함께했던 여가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기관이 아닌 밖에서 회원님들과 활동을 해서 즐거웠다는 의견이 많았고 재밌었던 추억이라고 소감을 말해주셨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구요…ㅜ-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사례관리자별 집단활동으로 관계유지 잘 해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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