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다움은 정신건강 전문요원(정신건강 사회복지사 2급) 수련기관으로, 

2023년에는 며칠 전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린 김다희, 신요섭 사회복지사 두분이 수련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수련사회복지사와 직원이 함께하는 자기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이해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 능력, 현실 인식 그리고 불안을 마주하고 싸울 수 있는 용기와 개방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당사자분들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이시간이 우리 수련선생님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정신건강 전문요원으로서의 역량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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