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자치회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내부 자치회원 28명 중 22명이 참여하면서 자치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치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중 후보 자격 기준 폐지와 후보 출마 방법, 보상체계 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자치회 후보 자격 기준과 관련해서 성모 다움을 90일 이상 이용해야지만 자치회 후보 등록이 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성모 다움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고, 오히려 자치위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서로가 많이 친해 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찬성/반대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듣고 투표한 결과 찬성 12명, 반대 10명으로 이용 기간 90일에 대한 자격 기준이 폐지되고, 성모 다움 정회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것으로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자진해서 자치회 후보 등록이 조금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어 누가 자치위원을 하면 잘 할 것인가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22명 모두가 동의하였습니다. 그래서 내일 마무리 모임 이후 추천 용지를 통해 성모 다움 자치위원으로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후보들을 조사를 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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