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다움 [공식홈페이지]](http://www.smcmh.or.kr/wp-content/uploads/2019/01/seongmo-daumhompeijiyong2.png)
선현문화나눔협회를 통해 뮤지컬 ‘더 라스트키스’ 문화나눔 희망회원 대상으로 신청하고, 당첨되어 희망회원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녁 8시에 시작하여 밤 11시에 끝나는 일정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셔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회원 8명 신청하였으나, 당일 컨디션 등의 문제로 2인 참여하지 못하고 총 회원 6분과 함께 뮤지컬 관람하고 왔습니다. ...
2018년 새롭게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미래의 당사자 리더모임 당사자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민하던 차에, 먼저는 당사자활동에 대해 공부하고 기관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같이 고민하고 논의해보기로 하고 진행 중인 신규 프로그램 입니다. 당사자활동에 관심 있는 회원분들과 자치위원분들과 함께 주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월 사례관리자별 활동으로 모두 취업에 관심이 많아 서울고용청으로 취업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먼저, 길안내를 이O조 회원님께서 진행을 하여 주었습니다. 을지로 입구로 이동하여 고용청에 방문하여 1층부터 4층까지 층별 서비스들을 알아보면서 이동하였습니다. 1층에는 청년 일자리 센터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까페가 있었습니다. 이O주 회원님이 입장하여...
12월 들어서 최저 온도라는 기상 예보대로 살을 에이는 칼바람과 몸을 동동 굴릴 정도의 추운 날씨였습니다. 지하철을 나온 뒤 회원들은 고개를 옷에 파묻히다 시피하고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망원동 시장에서 뜨끈한 국물에 오뎅 하나씩 먹었고, 찹쌀도너츠, 닭강정을 사서 드시는 회원도 있었습니다. 지붕이 설치되어 있는 시장 안은 구경하고 돌아다니기에...
2017년 12월 27일 우리들마의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회원들을 초대하여 기관내부에서 노래를 부르고 주문배달음식을 시키고자 하였지만 마직막 회원 결정에서는 사례관리 집단활동을 함께 하는 회원들의 모임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은 함께 식사도 하고 노래방에서 멋드러지게 노래도 불렀습니다.~ 참!! 모임이 재미 있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자우림, 마야, 김건모, 버즈...
사회복지사업법 제23조 제4항 및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 제9조, 제10조에 의거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설 성모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 2018년도 세입 ․ 세출 예산서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7년 12월 27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장 ❍ 법 인 명 : (재)성모성심수도회 ❍ 기 관 명 : 성동종합사회복지관 ❍ 관 장 : 최 성 자 ...
2017년을 돌아보니 약 30명 이상의 회원이 취업에 성공하셨습니다. 그만큼 회원들의 취업 유지를 위해 힘써주신 사업주 및 동료분들의 지지가 아주 큰 힘이 되었는데요~ 한해동안 고용을 유지해주신 사업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고용에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릴께요^^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성모사회복귀시설 회원들과 가족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회원이 선출한 우수회원과 한해동안 감사했던 가족분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처음순서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케익컷팅도 진행되었습니다. 송년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성모사회복귀시설에서 한해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었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참석하신 가족과 회원분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12월을 맞아 사례관리자 활동으로 삼청동수제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멸치국물에 우러진 맛있는 수제비를 먹으며 밥 한공기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이후에 북악스카이웨이로 이동하여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경치를 보았습니다. “건물들이 레고 블럭과 같다”는 표현한 회원과 같이 추운날씨였지만 서울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7년 한해동안 사례관리자별 활동으로...
서울시청이 도서관으로 바뀐거 아시나요? 올해 마지막 사례관리 집단활동이 진행되어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회원분들과 명동에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러 가기로 했었으나, 추운 날씨로 발걸음을 도서관으로 돌려 다녀왔답니다. 각자 좋아하는 책도 읽고, 근처에서 차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일년을 함께 보낸 회원분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아쉬운 연말 입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