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떨리는 면접
- 9월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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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ver story
멋있게 정장차림을 하신 회원님이 면접대기실에 계십니다. 🙂 면접은 언제보더라도 참 떨리고 쉽지 않은데요…! 그럴수록 더 연습이 필요하겠죠! 😎 전 날 뿐 만 아니라 당일날도 30분 먼저 일찍 도착해 자기소개, 지원동기, 포부 등을 연습해봅니다. 취업 전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새로운...
멋있게 정장차림을 하신 회원님이 면접대기실에 계십니다. 🙂 면접은 언제보더라도 참 떨리고 쉽지 않은데요…! 그럴수록 더 연습이 필요하겠죠! 😎 전 날 뿐 만 아니라 당일날도 30분 먼저 일찍 도착해 자기소개, 지원동기, 포부 등을 연습해봅니다. 취업 전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새로운...
성모 다움은 매년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성동구관내 정신건강 유관기관인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멋진월요일과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 앞서, 각 기관 회원분들이 참여한 공모전을 진행하였고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정신장애인 작품제 ‘삶을 담(닮)다.’라는 제목으로 성동구청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2년 하루캠프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원래는 6월 초에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비소식, 태풍등의 이유로 9월까지 미루어졌었어요! 하루 캠프를 함께 준비한 TF위원님들과 담당직원은 정말 너무 속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_ㅠ.. 그. 러. 나!!!! 미루어진 캠프 당일날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너무...
북한산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 북한산 생태탐방원에 다녀왔습니다.~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에 위치한 생태탐방원은 접근성이 좋았고, 숙박시설도 깔끔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좋았는데~ 10월이 되면 더 운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지금은 인원과 상황을 더 점검해야 해서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이후 1박 2일 TF에서는 회원과 기관의 입장을...
8월 취업자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먼저 신규 참여자로 김O민님에 대한 소개와 환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취업자 자조모임에서 함께 하게 되어 정말 반갑고, 환영합니다!! 😀 여느 때와 같이 취업자 근황 나눔을 통해 각자 일하며 겪는 고충과 고민에 대해 나누었는데요. 무엇보다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8월 12일 ‘주거와 자립’을 주제로 가족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 올해 진행된 첫 가족교육 시간 이었는데요. 가족들에게 딱딱한 정보 제공만 하기보다는 좀 더 피부에 와닿고 현실감 있는 정보들을 전달드리고자 현재 지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당사자의 목소리로 주택 경험을 듣고, 이후 실제 주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8월에 성적 권리 보장과 성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성희롱예방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성희롱에 대해 강사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상대방의 성적 결정권을 침해하는, 모든 성적 언동들이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녕하세요! 일상 회복 챌린지의 후반부를 진행하게 된 임다빈 수련 사회복지사입니다~ 전면 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회원분들께서도 온라인 리모트미팅으로 프로그램을 들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기관에 오시는 것도, 회원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
8월 총 7명의 회원과 2회 사전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희망하는 후보지가 많았지만~ 잠실 교보문고 당첨!! 조카를 사주기 위한 책도 검색하고~ 관심사 책을 읽기도 하고~ 평소에 구입하지 못했던 책도 샀습니다.~ 조심조심~~ 마스크사이로~ 달콤하고 향긋한~ 음료도 마시며 여가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국립나주병원에서 교환수련을 온 김귀희 수련사회복지사입니다:) 1년 전, 성모 다움에서 함께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수련생의 자리로 다시금 성모와 함께하게 되었네요. 5주간 회원님들과 함께하면서 반가운 얼굴도 뵙고 새롭게 뵙는 분들과도 관계 맺으며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일상 회복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회원님들과 지난 일상에...